노키아7 플러스(Nokia 7 Plus) 스마트폰을 구매했습니다

 원래 남들보다 스마트폰을 자주 교체하는 편이지만 올해는 그 교체주기가 더 빨라지는 듯 합니다.

 폰을 구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번에 또 관심이 가는 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수년전만 하더라도 세계 휴대폰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스마트폰의 시대흐름을 따라가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노키아의 최신 스마트폰이 그것입니다.

 

 이 스마트폰의 제품명은 노키아7 플러스(Nokia 7 Plus)이며 18:9 비율의 6인치 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 660이 내장되어 있으며 3800mAh 의 대용량배터리가 장착된 제품입니다.

 노키아7 플러스의 스펙도 좋지만 더 관심이 가는 부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칼자이즈(Carl Zeiss) 렌즈가 노키아 제품에는 적용되어 있으며 구글의 2년간의 사후지원이 보장되는 안드로이드 원 제품이기도 해서 더욱 매력적인 스마트폰입니다.

 제품의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의 두가지로 출시되었으나 현재는 블랙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오랜 고민끝에 블랙 색상의 노키아7 플러스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해외구매라 몇주간의 긴 배송시간을 기다려야 겠지만 어서 제품을 받아서 리뷰를 남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