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로즈쿼츠 괄사에서 호박괄사로 교체했는데 실망이네요

 마사지용으로 구매한 천연 로즈쿼츠 괄사입니다.

 

 괄사란 중국에서 민간요법으로 전해 내려온 피부마사지의 도구이며 마사지 부위에 따라 제품의 모양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로즈쿼츠 괄사는 천연원석의 재료와 분홍빛의 색상으로 주요 고객층인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괄사입니다.

 

 하지만 구입한지 며칠 만에 바닥에 떨어뜨려 반토막이 나버렸네요.

 

 원석이라 다시 붙이지도 못할 것 같아 가슴이 아프지만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구매한 호박 괄사입니다.

 

 로즈쿼츠 괄사보다 가격이 많이 저렴하여 네 가지 모양의 괄사를 주문하여 받았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재질이 플라스틱 모조 호박 같습니다.

 

 그립감도 로즈쿼츠 괄사보다 떨어지고 무게도 가벼운 편이라 괄사로 마사지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네요.

 

 일단 구매했으니 사용하다가 다음번에는 검정 색상의 물소뿔 괄사로 다시 갈아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