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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제품 리뷰/생활용품

추천 햄버거 버거킹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스테이크 버거 시식후기

by 그로드 2018.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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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버거킹에서 통새우 스테이크 버거 세트를 사먹고 햄버거보다 감자튀김이 맘에 들어 오늘 또 버거킹에 들렀습니다.

 저번에 먹었던 햄버거 맛이 개인적으로 별로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지인이 추천해준 이름도 긴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스테이크 버거를 주문해봤습니다.


- 버거킹 프리미엄 통새우 스테이크 버거 시식후기


 아무래도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인기가 있는 햄버거를 사먹어야 개인적인 입맛에도 중간 이상은 하는듯 하거든요.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스테이크 버거의 가격은 단품이 6900원이고 세트는 8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머쉬룸 스테이크 버거 세트


 포장을 하여 가지고와보니 감자튀김이 이전보다 양이 조금 줄어든것 같기도 하네요.

 매번 버거킹에서 햄거버를 주문하면서 느끼는거지만 햄거버가 다른곳보다 비싼만큼 덩치도 푸짐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햄버거 외관


 햄버거 포장지를 열어보니 빵이 다른 버거에 비해 좀 특이하네요.

 역시나 속 재료들은 알차게 들어가 있습니다.



햄버거 속재료


 속재료들을 보니 굵은 스테이크 위에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가 보이며 소스 사이로 버섯들이 살짝 보이네요.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스테이크 버거의 특징이 바로 버섯이 들어가 있다는 점인데요.

 새송이, 양송이, 백만송이, 포토벨로의 네종류의 구운버섯이 들어있으며 트러플(송로버섯) 오일을 사용하여 풍미를 더해준다고 하네요.

 시식을 해보니 소스도 담백하여 맛이 있었고 버섯의 식감도 좋아서 만족하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버거킹 메뉴 중에서 추천할만한 햄버거로 손꼽을만하고 다음번에 다시 사먹고 싶은 버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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