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홍미노트4X 그레이 스마트폰 간단 개봉기

 2017년 2월 14일에 샤오미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홍미노트4X 를 구매했습니다.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제품이죠.

 포장을 뜯어보니 샤오미 로고와 제품명 외에 아무것도 프린팅 안된 흰색 박스가 왔네요.

 박스 디자인은 깔끔하긴 합니다.

 박스 전면에 조명을 비추면 4X 라는 글씨만 유광으로 보입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3GB RAM, 32GB ROM 이구요.

 샤오미 홍미노트4X 는 그레이, 핑크, 민트(한정판), 골드, 블랙의 5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색상에 따라 전면이 화이트도 있고 블랙도 있습니다.

 그중에 제가 구입한 그레이 색상은 전면이 블랙입니다.

 블랙이 더 일체감이 있어보이네요~

 화면을 켜봤습니다.

 밝기도 괜찮고 터치감도 빠릿빠릿해서 좋습니다.

 샤오미의 MIUI UI 가 예전에 비해 발전을 많이 했지요.

 뒷면입니다.

 위에서부터 카메라, LED플래시, 지문센서 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으며 붙어있는 스티커를 제거하면 하단에 MI 마크만 보여집니다.

 옆면은 디자인이 평범하네요.

 이전버전에 있었던 다이아몬드 컷팅이 빠져있어 이 부분은 마이너스 요인이 될듯 합니다.

 그래도 샤오미는 적외선포트를 항상 넣어줘서 이점은 편해서 좋네요.

 커다란 미맥스와 크기 비교 해봤습니다.

 미맥스는 6.44인치이고 홍미노트4X는 5.5인치 입니다.

 거의 1인치 차이인데 체감이 크네요.

 이렇게 보니 미맥스가 엄청 크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미맥스는 실버이며 홍미노트4X는 그레이입니다.

 홍미노트4X가 미맥스보다 색상이 살짝 어둡기는 하지만 그레이라 하기에도 애매하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홍미노트4X 색상이 더 끌리긴 합니다.

 이리저리 만져보니 홍미노트4X가 이번에 꽤 잘 나온거 같습니다.

 마감도 만족스럽구요.

 샤오미 제품은 가성비도 좋아 한번 써보면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되네요~

 샤오미 스마트폰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