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체크인 출입증 발급 가능한 앱 소개 (네이버, 카카오톡, PASS)

 최근 코로나의 영향으로 QR코드 체크인이라는 새로운 정부 제도가 도입되었는데 이를 통해 다중이용시설에 출입을 할 때에 개별적으로 QR코드를 발급받아 전자출입명부에 등록하게 되면 향후에 감염자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역학조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QR코드는 스마트폰 앱에서 간단하게 발급이 가능한데 현재 QR코드 발급이 가능한 앱으로는 네이버와 카카오톡과 PASS의 세가지가 있습니다.

 참고로 맨 처음 QR코드를 생성하게 되면 본인인증 절차를 한번 거쳐야 하는데 그 이후 발급분 부터는 본인인증 절차 없이도 발급이 가능합니다.

 QR코드 발급방법은 네이버, 카카오톡, PASS 세가지 앱이 거의 동일한데 화면을 보면서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네이버는 앱을 실행한 후에 로그인을 하고 메인화면 상단 오른쪽에 있는 개인 프로필 사진을 터치하면 내 서랍 화면이 나오는데 상단 오른쪽에 QR 체크인이라는 버튼이 보입니다.

 

 QR 체크인 버튼을 누르고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 동의에 모두 체크한 후에 확인 버튼을 누르면 QR코드가 발급됩니다.

 

 카카오톡은 앱을 실행한 후에 하단에 있는 # 버튼을 누르고 상단 왼쪽에 있는 #코로나19 탭을 터치하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화면이 나오는데 상단 중앙에 QR 체크인이라는 버튼이 보입니다.

 

 QR 체크인 버튼을 누르고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 제3자 제공 동의에 모두 체크한 후에 동의 버튼을 누르면 QR코드가 발급됩니다.

 

 PASS는 앱을 실행한 후에 로그인을 하면 상단에 네가지 메뉴가 보이는데 그중에 QR 출입증을 터치하면 됩니다.

 

 그 다음 개인정보 접근동의에 모두 체크한 후에 QR 생성 버튼을 누르면 QR코드가 발급됩니다.

 

 QR코드는 발급 이후 15초간 사용이 가능하며 시간이 초과되면 다시 동일한 방법으로 발급하여 다시 체크인해주면 됩니다.

 시간있을 때에 미리 사용방법을 숙지하여 갑작스러운 QR코드 출입증 요구에도 당황하지 않도록 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