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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제품 리뷰/생활용품

버거킹에서 가장 비싼 프리미엄 햄버거 통새우 스테이크 버거 시식후기

by 그로드 2018.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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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햄버거가 먹고싶어 회사 근처에 있는 버거킹에 찾아갔습니다.
 주문을 할려고 보니 메뉴판에 햄버거 종류는 많은데 뭐가 입맛에 맞을지 몰라서 비싸면 평타라도 하겠지 싶어 가장 비싼 통새우 스테이크 버거를 주문해봤습니다.
 햄버거 가격은 단품이 7600원이고 세트가 9600원이나 해서 버거킹에서 가장 저렴한 버거보다 두배 이상 비싼 제품이네요.

 

통새우 스테이크 버거 세트

 

 비싸다고 해서 사이드 구성품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메인인 통새우 스테이크 버거와 사이드인 감자튀김과 콜라가 전부네요.

 

햄버거 외관

 

 시식을 하기위해 햄버거에 있는 포장지를 벗겨보았습니다.
 전체 두께가 10cm 정도로 아주 두껍고 빵 사이로는 속재료들이 꽉 차있습니다.

 

 

 

햄버거 속재료

 

 빵속 재료들을 살펴보니 가격만큼이나 재료들이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사진으로는 확인이 잘 안되지만 고기 패티도 스테이크라 그런지 엄청 두꺼웠고 통통한 통새우도 몇마리 들어있어 씹었을때 식감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소스가 조금 매콤하면서도 느끼한 느낌이 들어 입맛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버거킹 감자튀김

 

 사실은 햄버거보다 감자튀김이 더 인상 깊었는데요.
 그동안 롯데리아에서 자주 먹던 감자튀김과는 다르게 버거킹의 감자튀김은 굵기가 두툼하고 담백하게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감자튀김 때문이라도 다음번에 또 햄버거를 사먹게 된다면 버거킹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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