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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제품 리뷰/생활용품

엘레폰S8(Elephone S8) 스마트폰 프린팅 젤리케이스 구매후기

by 그로드 2018.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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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구매한 스마트폰 엘레폰S8에는 기본 구성품으로 투명 젤리케이스가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엘레폰S8의 장점중 하나인 파란색의 영롱한 뒷면이 투명 젤리케이스를 장착함으로써 그 느낌이 많이 반감되었습니다.

 폰에 흠집이 나는걸 정말 싫어하는지라 케이스 없이 사용하기는 싫고 차라리 영롱한 뒷면을 가리더라도 맘에 드는 케이스가 있으면 구매하고자 알리에서 케이스를 검색해봤습니다.


엘레폰S8 젤리케이스 후면


 그러다 엘레폰S8 케이스 중에 가격도 저렴하고 뒷면이 그림으로 프린팅 되어있는 젤리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여러 종류의 그림이 프린팅된 제품이 있었는데 그중에 엘레폰S8의 파란색 외관과 비슷한 색상의 제품을 선택해봤습니다.

 그림은 확인 안하고 색상만 보고 구매했는데 받아보니 프린팅된 그림이 뭔가 신비스럽고 괜찮네요.


젤리케이스 측면


 이 젤리케이스는 측면이 투명하고 뒷면만 프린팅 된 제품입니다.

 버튼이 눌려지는 부분과 상하단에 뚤러있는 부분을 살펴보니 제품 마감이 괜찮은듯 합니다.


젤리케이스 착용후 측면


 엘레폰S8에 케이스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케이스가 전체적으로 들뜨는 부분 없이 밀착되어 끼워졌습니다.

 엘레폰S8 측면의 색상과 프린팅된 케이스 색상이 잘 어울려서 일단 만족스럽네요.



케이스 카메리부분


 카메라와 플래시쪽이 1mm 정도 아래로 뚤려있지만 크게 거슬리는편은 아니구요.


케이스 하단


 하단에 충전포트가 있는 부분도 크게 뚤려있어 충전젠더 연결시 불편함이 없을듯 합니다.


케이스 착용후 후면사진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케이스에 프린팅된 부분이 많이 미끄럽네요. 

 프린팅된 부분 위에 코팅으로 한번 더 마감을 해주었으면 덜 미끄러웠겠지만 그렇게 하면 단가가 더 올라갔겠죠. 

 일단 디자인은 만족스럽기 때문에 그냥 조심히 들고 다니다가 좀 더 맘에 드는 제품이 나온다면 그때 바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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