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축복의열매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인삼제품 외에 고구마말랭이도 판매하고 있더군요.
http://www.yjinsam.co.kr/goods/goods_list.php?cateCd=027
겨울철 집에서 간식거리로 먹을 제품을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마침 잘되었다 싶어 고구마말랭이 제품을 한번 구매했습니다.
유기농 고구마말랭이 제품도 있던데 가격이 좀더 비싸서 유기농 제품 외에 나머지 고구마말랭이만 종류별로 구매해봤습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호박고구마말랭이(말랑이)와 호박고구마말랭이(쫀득이)와 꿀고구마말랭이 입니다.
용량은 모두 60g 으로 동일하며 냉장보관 제품이므로 택배를 받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무착향료, 무색소, 무감미료, 무보존료, 무합성첨가물의 5무의 국산고구마 제품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종류별로 한번 살펴보자면 호박고구마말랭이(말랑이)는 말랑한 식감으로 아이들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제품이구요.
간혹 말랑하지않은 말랭이가 섞여있으니 손으로 한번 만져봐서 딱딱한 제품을 빼고 아이들에게 주시면 될것 같아요.
호박고구마말랭이(쫀득이)는 호박고구마말랭이(말랑이)보다 좀더 쫀득한 식감으로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제품입니다.
간식으로 먹기에 가장 무난한 제품이네요.
꿀고구마말랭이는 호박고구마말랭이보다 조금 더 달달한 맛이 느껴지는 제품이에요.
식감은 쪽득이랑 비슷한데 단맛을 좋아하신다면 꿀고구마말랭이를 추천합니다.
냉장보관 제품이라 먹고싶을때마다 냉장고에서 한봉지씩 꺼내어 전자렌지에 15초 돌려주면 딱딱하던 말랭이가 부드러워지고 맛도 더 살아나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 상품페이지에 설명을 보니 보온밥통에 넣어놨다 먹던지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네요.
용량이 크지않은 편이라 한봉지를 뜯으면 성인 한명이 간단히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양이며 배고플때 먹으면 두봉지도 뱃속에 들어가네요.
무방부제 제품이라서 유통기한이 3개월 정도로 짧은 편이나 집에서 먹는 속도를 보니 한달도 안갈듯 합니다.
겨울철 건강한 간식으로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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