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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만촌동 맛집! 다옴 김선생 밥상이야기 점심식사 후기

by 그로드 2018.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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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근처에 식당이 몇군데 없어서 점식식사를 매번 비슷한 메뉴로 먹을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만촌네거리 근처에 다옴 김선생 밥상이야기라는 괜찮은 식당이 있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점심시간에 시간내어 한번 가봤습니다.


다옴 김선생 밥상이야기 식당앞


 다옴 김선생 밥상이야기 입구입니다.

 식당 이름은 요즘 젊은 트렌드에 맞게 잘 지은것 같습니다.

 근데 식당이 2층에 위치해 있고 간판이 작아서 지나가는 길에 바로 눈에 보이진 않네요.


요리 메뉴판


 식당앞에 있는 메뉴판을 보니 여러 종류의 밥상요리와 국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주변식당의 식사비용과 비교해서 괜찮은것 같군요.


2층 계단


 입구도 꽤 좁은편인데 들어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많이 좁은 편입니다.



식당 내부입구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다옴 김선생 밥상이야기 식당이 나오네요.


다옴 김선생 주인소개


 입구 밖 액자에는 다옴 김선생의 소개가 적혀있습니다.

 경력을 보니 요리에 대해 잘 모르지만 뭔가 대단한 사람 같네요.


입구앞 전시상장


 입구안에 들어서면 상장도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내부 홀


 조금 일찍 와서 그런지 아직은 조용하네요.


실내방


 미리 전화로 방을 예약을 해서 조용한 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테이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깔끔합니다.



보리밥메뉴


 저는 고등어구이 밥상을 주문했습니다.

 메인으로 비벼먹을수 있는 보리밥이 나왔구요.


고등어구이


 고등어 구이도 맛나게 잘 구워졌네요.


사이드메뉴


 취향에 따라 비벼먹을수 있도록 각종 재료들이 나오며 된장찌개도 덤으로 나옵니다.

 다 먹고나니 속에 부담도 없고 건강하게 한끼 잘 먹은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올일이 있다면 만촌네거리에 있는 다옴 김선생 밥상이야기에서 깔끔하고 맛있는 식사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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