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NFC 태그 스티커 사용후기

 인터넷 쇼핑을 하다가 호기심에 NFC 태그 스티커를 구매했습니다.

 NFC 태그 스티커는 일반적으로 동그란 모양의 칩으로 되어있으며 100원짜리 동전과 비슷한 크기의 스티커입니다.

 몇년전만해도 NFC 스티커가 인기있었는데 활용도가 낮고 불편해서 요즘은 거의 안보이는듯 하네요.

 스티커로 되어있어서 사용할곳에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그전에 NFC 태그 등록을 해줘야겠죠.

 NFC 등록 어플을 찾아보니 대부분 영어로 된 어플이네요. 

 좀더 검색을 해보니 마침 한글로 된 어플이 있어서 설치해봤습니다.

 이 어플 외에도 NFC로 검색하면 많은 어플들이 나오니 다운받아 사용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어플을 찾으시면 됩니다.

 어플을 실행하기 전에 먼저 스마트폰에 NFC를 켜줍니다. 

 그리고 어플을 실행하여 NFC Write를 클릭하고 다시 태그 추가를 클릭합니다.

 NFC 를 활용시 여러가지 동작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네이버지도 어플을 실행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클릭하고 네이버지도 어플을 찾아 선택후 우측 상단에 확인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등록하고자 하는 NFC TAG 스티커를 스마트폰에 가까이 대면 쉽게 등록이 완료됩니다.

 이제 NFC TAG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킬때마다 네이버지도가 실행됩니다. 

 참고로 NFC는 스마트폰 화면이 켜졌을때만 작동이 되며 스마트폰과 스티커가 아주 가까이 근접해야 작동이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활용만 잘한다면 스마트폰의 동작을 몇단계 줄여줄수 있으니 잘만 사용한다면 유용할듯 합니다. 

 예로 저는 NFC 태그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하여 네비게이션 어플을 바로 실행하도록 했습니다.

 또 다른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구매하여 잘 활용해보세요.